[사연을 담다] 정말 행복합니다 – 릴리아

저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정말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대가족이었어요.
그리고 매주 교회에 다녔습니다.
교회 밴드에서 피아노 반주도 했어요.
제가 고등학생 때 저희 아빠가 성경공부를 다시 가르치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성경 공부가 내 신앙에 더 자신감을 줄 것”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도 참여하기로 했어요.
그 성경 공부를 듣게 되었고, 기독교에 대해 더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성경 공부 프로그램을 들은 뒤 더 많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성경공부가 신앙에 확신을 주지 않았습니다.
기본 신앙과 성경의 역사에 대해 배웠는데,
하나님이나 예수님에 대해 배웠어도 저는 그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성경공부를 통해에서 사람에게는 육, 혼, 영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뒤에 정말 궁금했습니다. 혼과 영이 무엇일까?
혼과 영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혼과 영은 무엇을 하는걸까?
그 성경공부에서는 영과 혼에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감정적인 생각, 즉 감정 혹은 자신이 하는 생각이고 …
이성적인 생각과 지식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배웠던 사실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하면 그 생각은 저의 혼인가요? 아니면 영인가요?
그리고 제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지도 않았습니다.
어디로 가게되는 것일까? 그 곳에 어떻게 가게되는걸까?
내가 천국에 100% 간다는것을 어떻게 확신을 할 수 있는걸까?
그 부분이 저에게 가장 중요했습니다. 천국이 아니라면 지옥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해가시죠?

저는 정말 천국에 가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수업을 통해 실제로 배운 것과 많은 크리스천과 대화하며 배우게 된 것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절대 이해할수 없다는 것과 성경이 말이되지 않아도 무조건 믿어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우리는 예수님만을 믿고 어떻게든 의인의 삶을 살아야만 천국에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부분에만 의지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는것과 존재 하신다는것만 믿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차피 답을 찾을 수 없으니 성경을 더이상 읽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성경을 읽게되면 답을 찾을수 없는 궁금한점을 더 발견할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 읽기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이 저에게 한국인이신 정명석 목사님의 성경공부를 소개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정명석 목사님의 성경공부를 통해 모든 질문들의 답을 얻었습니다.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성경에 있는 모든 이야기를 제대로 알고, 그 이야기가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하나님이 그 때 어떠한 생각을 하셨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있다니.
또한 정말 자세하게 혼과 영은 무엇인지, 혼과 영은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육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려주었습니다.
천국에 관해서도요.

제가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 오기전에 저는 매일 “글쎄, 천국은 넓은 공터에 잔디가 많고 나무 몇그루와 정말 좋은사람들이 걸어다니고 있을꺼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성경공부를 배웠을 때, 천국에 간다는것은 하나님과 정말 가까이 매일 함께 산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 나는 그렇게 못해. 나는 가끔 정말 부정적인 사람인걸. 나는 다른사람을 질투도 해. 나는 천국을 망쳐버리고 말거야”

하지만 정명석 목사님이 전해주시는 설교, 잠언 그리고 다른 가르침들을 통해서
저를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을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 배웠고, 생각을 바꾸는 방법, 저의 태도를 바꾸는 방법 그리고 어떻게 하면 상상도 못 할 만큼의 사랑을 하나님께 받는 사람, 받아 마땅한 사람이 되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매일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정말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떵게 해야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살수 있는지도요.
또, 이를 통해서 저는 다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해가 됩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성경을 읽을때 이해가 됩니다.
그 성경공부는 제가 성경과 세상을 보며 생각했던 모든 질문들을 풀어주었고 제가 보았던 크리스천들이 가지고 있는 답없는 문제들에 답을 주었습니다.
정명석 목사님께서는 제 마음속 깊숙히 정말 매일 알고 싶었던 것, 하나님의 마음을 정말 깊은 이해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있는 일들이 일어날때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그리고 그분께서 지금 이 세상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제 삶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 모든것을 알고 저의 평소 행실을 통해 사랑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정말로 하나님과 매일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저의 삶은 완전히 변화됬습니다.
길을 걸으며 하나님과 대화하다가 그 분에 대해 무언가를 깨달았을때, 너무 환하게 웃어 미친사람처럼 보일까봐 스카프로 얼굴을 가려야 할때도 있습니다.
저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만나서 정말 행복합니다.
저와 같은 것을 느끼실 분들이 많은 것을 압니다.
그 분들이 이 말씀을 들으면 정말 행복해 질것이라는 걸 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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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story [19. A Miracle Happened To A Family]

 

 

2000년 가을, 아버지는 아주 심한 중풍으로 몸 한쪽이 마비되었다.

병원 침대에 힘없이 누워 계신 아버지를 보며 어머니와 우리 육남매는 흐르는 눈물 때문에 차례로 병실을 나올 수밖에 없었다. 가족들이 절망하여 우는 모습을 보면,아버지도 회복에 대한 소망을 잃으실까 봐 그럴 수밖에 없었다.당시 아버지는 80세의 나이로 중풍을 맞기 전까지는 매우 정정하셔서 집 안팎의 일을 다 하셨다.

 

아버지의 소식을 들으신 총회장 목사님은 약수를 떠서 먹이라고 하셨다.

(그 약수는 독일에서 총회장 목사님이 직접 삽으로 파서 만든 것이다. 주위에는 돌을 예쁘게 쌓아 놓으셨다. 우리 가족은 그 약수터를 보고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 모른다.) 3일뒤, 집필중이시던 총회장 목사님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어렵게 병원을 찾아오셨다. 직접 약수를 먹여 주시며 소망을 주시는 말씀을 전하셨다. 총회장 목사님은 아버지의 몸 이곳저곳을 손수마사지해 주셨다.그러곤 손가락 운동을 하라며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숫자를세듯이 손가락 하나하나를 접었다가 펴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1000번씩 고백하는 방법이었다.아버지가 설명을 듣고 이해하자 아버지를 위해 뜨거운 기도를 해주셨다.

 

다음 날 우리 가족은 병실 문을 열고 본 아버지의 모습에 눈을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손가락이 심하게 마비되어 거의 움직이지 못하셨던 아버지가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작은 동전을 집어 내셨다. 게다가 저녁식사로 나온 버터 포장지를 직접 벗겨 내시는 게 아닌가!!아버지의 회복 소식을 들으신 총회장 목사님은 그 주 주일예배를 드리시기 전에 부모님 집을 방문하셨다. 하나님께 1000번 감사를 드렸느냐는 총회장 목사님의 물음에 아버지는 2000번 감사를 드렸노라 답변하셨다. 아버지를 바라보시던 총회장 목사님의 웃으시는 모습이 지금까지도 눈에 선하다.

 

총회장 목사님이 독일을 떠나 다른 나라로 가시면서 아버지가두 번째 중풍을 맞으셨다.

낙심이 될 때, 다시 총회장 목사님께기도해 주시기를부탁드렸다. 총회장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뒤에 아버지는 다시 건강을 회복해 가셨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6남매 중 외아들인 내게는 4명의 여동생이 있다. 막내 여동생이 결혼하여 첫 아기를 가졌을 때 가족은 모두 기뻐했고, 순조로운 출산을 기대하고 있었다.하지만 가족들의 바람과 달리 2개월 빨리 태어난 아기는 폐 기능이 미숙하여 폐렴에 걸린 상태였다. 의사들은 아기에게 강한항생제를 투여할 수 없어, 가망이 없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 어머니는 울면서 기도했다. 아기의 생명을 위해서 총회장 목사님께도 기도를 부탁드렸다. 이때도 총회장 목사님은 아이를 위해 뜨겁게 기도해 주셨다.아기는 기적처럼 회복하기 시작했다. 그 아기는 건강하게 자라났다. 지금은 나이에 비해 키도 큰 편이고, 튼튼할 뿐 아니라수영에도 재능을 발휘하여 모두에게 기쁨이 되고 있다.이게 끝이 아니다. 

 

나는 1976년 12월 29일 18세의 나이로 스키를 타다가 아주 심하게 다친 적이 있다.

목뼈가 부러지면서 오랫동안 전신마비를겪었고, 10년간 물리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다행스럽게 대부분재활되어 정상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몸의 일부는 호전되지 않고 계속 불구인 상태였다. 기회가 되어 2002년 한국에 있는 수련원을 처음 방문한 날 수련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총회장 목사님의 수고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깊이 깨닫고 있었다. 수련원에 있는 약수를 마시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순간..벼락과도 같은 강한 전류가 몸속으로 흘러 들어갔다. 얼마나 놀랐는지 말도 할 수 없었다. 손이나 발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머리에서부터 목을 타고 전신으로 전류가 흘렀다.그러면서 25년 동안 내 삶의 일부처럼 따라다니던 오른손의 마비가 풀리기 시작했다. 그 후 3일간 점점 더 좋아지면서 손의 마비가 완전히 풀리게 되었다. 뜨거운 눈물로 하나님께 감사드렸다.총회장 목사님이 만들어 주신약수터하나님께서 내 가정에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총회장 목사님의 정성 어린 기도와 사랑에도 감사드린다. 하나님을 위해 할 수있는 것, 그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기도이기에 오늘도 하나님과 전 세계 수많은 교회와 사람들, 그리고 총회장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린다.

 

독일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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